아침이슬산에
2012. 8. 2. 09:50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화각이 넓은 시원한 풍경이 저는 좋습니다. . . 천지물가에서 실컷 놀고 이마가 탈듯 뜨거워지는 태양을 이고 도시락도 까먹고 달문에 있는 경비병인지.....그들 텐트에서 파는 봉지커피도 2,000원에 사먹고 그리고 급경사길을 올라가기 시작하며... 천지여~ 안녕, 언제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 천지 물가로 내려가기가 점점 까다로와지고 있다는 소식.. 여기마저 조만간 출입금지 시킬것 같은 불안한 예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