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렙]내님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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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사랑은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이태석 신부는 이곳에서 가톨릭 선교활동및 위료, 교육을 펼쳤으며 말라리아와 콜레라로 죽어가는 주민들과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흙담과 짚풀로 지붕을 엮어 병원을 세웠다. 또한 병원까지 찾아오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척박한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진료를 하였다. 그의 병원이 점차 알려지게 되자 많은 환자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원주민들과 함께 벽돌을 만들어 병원건물을 직접 지어 확장하였다. 하지만 오염된 톤즈 강물을 마시고 콜레라가 매번 창궐하자 톤즈의 여러곳에 우물을 파서 식수난을 해결하기도 하였다. 하루 한끼를 겨우 먹는 열악한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농경지를 일구기 시작했으며,학교를 세워 원주민 계몽에 나섰다. 처음 초등교육으로 시작한 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차례로 개설하였고 톤즈에 부지를 마련하여 학교 건물을 신축하기 시작했다. 그는 음악을 좋아했으며 전쟁으로 상처받은 원주민을 치료하는데 음악이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치료의 목적으로 음악을 가르쳤으며 예상을 넘는 효과가 있자 학생들을 선발하여 브라스밴드(brass band)를 구성하였다. 그의 밴드는 수단 남부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정부행사에도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05년 그의 헌신적인 공로가 인정되어 제7회 인제인성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는 미처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다. 2008년 10월 톤즈 현지에서 이태석 신부와 함께 헌신하던 의사 신경숙(현 구미순천향대병원)에게 혈흔이 발견되어, 그해 11월 휴가차 입국하였을 때 순천향대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고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그의 암은 이미 간으로 전이되어 있었다. 그는 아프리카에 머무는 동안 항생제를 투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은 항암치료에 잘 반응할 것이라며 완치에 대한 희망을 가졌고 또 그렇게 기도했다. 서울 대림동 살레시오 수도원에 머물며 투병생활을 했으며 수도원은 자신이 머물기에 가장 편안한 곳이라고 했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며칠간 양평에 머물면서 단식과 생식으로 건강을 회복하려 했지만 증세는 나빠졌으며 결국 2010년 1월 14일 새벽 5시 48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투병생활 중 2009년 12월 17일 제2회 한미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수상했다. 그가 작곡한 묵상(默想)이 대표곡이며 저서로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겪은 일상의 에피소드를 집필한 에세이집《친구가되어주실래요》(2009)를 남겼다.
이분 이태석 신부님도 대단하시지만 정말로 대단하신 분은 신부님의
어머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홀로 삵바느질로 10남매를 키우셨는데 그중 이태석 신부님은 9번째라고 합니다.
한국의 kbs 에서 신부님의 특집을 마련하기 위해 수단의 튠지라는 지역을
방문해서 이태석 신부님이 돌아가신 것을 이야기 해 주자
그곳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Father는 우리들한테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돌아 오실것"이라고 이야기 해서
방송국 관계자분들을 숙연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악인이 많다고 하여도 단 한분이라도 바로 이 분 같이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기에 우리 인간에게는 아직 희망의 끈이 존재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양희은씨가 불러서 히트 시킨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원래 양희은씨가 불러서 히트 시킨 노래입니다.
노래 자체가 우수성을 띄면서도 곡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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