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내음 사람내음
15년 첫 복수초
아침이슬산에
2015. 2. 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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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벌써, 봄소식이 들린다
어김없이 흘러가는 시간......무감각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철렁~ !!
커다란 바윗덩이 아래 겨우 겨우 목을 내민 복수초
사는게.....이런건가 ?
낙엽더미 속에서도,
차가운 눈 아래서도 생명은 피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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