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산에 2018. 3. 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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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03-28]




참 담기 힘든 흰꽃


간만에 만난 흰노루귀를 전체 다 핀을 맞추어 보려 했으나

그느므 바람때문에 실패다

무거운 삼각대로도 해결 안되는 바람... 아윽






이 나무 등걸엔 해마다 얼레지가 피는 곳이다

아직 꽃을 틔우지 못한 얼레지보다 앞서 꽃자랑중인 흰노루귀.... 어렵당

핑계는... 컨디션 저하 ㅋㅋㅋ






위 사진과 같은 자리의 작년 16년도 얼레지 모습

이 근처는 물론 주변에 얼레지가 잔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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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꽃 개화에 맞추어 몇번을 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