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산에 2020. 12. 30. 10:16

[2020-12-30]

 

 

올 2020년도는 증말 힘든 세월을 살게한 정말 힘든 한해였다

간다니 붙잡고 싶지 않다는.... 그려~ 잘가 !!

우리 코로나 공포에 시달리며

희안한 검찰 공포에 시달리며

어찌어찌 그래도 무사히 잘 보냈으니

고이 뒤돌아 보시지 말고 잘 가시게 !!!

 

그 남겨진 발자욱엔 수고로 얼룩진 눈물, 희생들 부디 잊지 말게나

그리하여 다가오는 계축년 새해에는

묵직한 소의 큰 위로가 힘이 되어주길 기도 한다네

 

 

 

@ 아이슬란드

 

 

 

 

@ 제주 차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