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슬 창

봄의 절정을 찍는 겹벚꽃

아침이슬산에 2023. 4. 24. 09:48

[23-04-22]

벚꽃이 지고 갖가지 봄꽃들이 흐드러지고

막바지 봄이 떠날 즈음 겹벚꽃의 화려함이 마지막 주인공인양 짜잔~하고 나타난다. 

전국에 참 아름다운 겹벚꽃이 많은데..... 

심지어 울 동네도, 아파트 화단에도 많기는 한데,,,,

나름 그림을 좀 만들어 볼까 하고 상암도 난지천 공원에 발걸음을 한다. 

이곳은 모 사진카페에서 모델 촬영이 여러번 있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모델 없이 풍경사진 만들기에는 어려운 곳 같다.    그래도 주말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좀 있으려나 했는데, 사람도 뜸한 동네인가벼 ㅠㅠ

 

 

 

 

 

그래도 여심을 사로잡는 봄인게다

 

 

 

 

 

 

 

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