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뜨락에서 가끔은 살다가.... 아침이슬산에 2006. 5. 25. 07:58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다 몸도 마음도 머리도... 때론 사치라고 느껴지는...그러나 얼마나 긴 세월 달렸던가 오래지도 않았는데 잠깐이었는데 벌써 여기에 와 있다 소청의 그 하얀 그리움이 어디로 갔을까 가야동 계곡에 밀려나던 그 겨울은 어디로 갔을까 서북주능에서 들려주던 빗소리는 또 어리로 갔는지... 기억으로..아련하고 추억으로..행복하고 그렇게 만나는 사랑은 내가 이 세상 사는동안 함께하는 축복이리라... 2006. 5. 25 아침이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