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맞추어 작년 하반기 부터 암벽등반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한 어려움이 나타난다
이제
어쩌면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을지 모르는 암벽을 그만 두기로 하면서
올해초부터
학창시절부터 하�았던 사진을 시작했다
사진에 관한한, 당연한 예기지만, 배워본 적이 없으니
맨땅에 헤딩하는격...
하지만 운좋게 좋은 모임을 만나고
그곳에서 사진에 관한한 일가견이 있으신 선생님을 만나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며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워나, 기계치에다
열심히 공부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고명하신 사부의 가르침을 제대로 전수 받을 능력은 안되지만,
내 수준에서
내가 즐길수 있을만큼 되면
이 넓은땅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고싶다.
산따라, 바람따라,,,,구름따라,,,,,,,,,,,흘러 흘러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
사진정리를 하기에
이곳 다음은 부족하여
사진갤러리를 파란 블러그에 개설했다
www.blog paran.com/morningcrew
아침이슬마당
혹시나,
혹시나,
아침이슬을 기억하고 찾아주시는 분 계시면
파란 블러그에서 다시 시작한 사진생활도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