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749

율곡수목원 구절초 [2026-10-14]파주 친구네로 가을 농산물 수확거리 좀 갖고 가라 해서 가는 길에 오전 잠깐 들러본 율곡 수목원의 올해 구절초는 작황이 매우 나쁨일세..... 지난 금욜 어느 블로거글 우연히 보니 꽃이 덜 피었다길래, 며칠 지나 만개 했으려니 했더니..... 덜 핀 게 아니라, 상태가 부실한 거다. 날씨 탓인가????열심히 공원은 잘 가꾸어서, 입구에 아스타도 심어놨고,,,,, 국화 화분도 있고....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억새길을 지나 올라간다, 역시 가을은 억새 느낌이 젤 좋다구절초 동산에 도착하니..... 엥???? 상태가.... 에휴 그냥 입구에서 몇 컷 뚝딱하고 돌아오다.그래도 여기서 동영상도 찍으며 추억 만들려는 사람들이 오긴 온다. 요샌 중년 유트버들 시대인가 봐~~ 어딜가.. 2026. 10. 15.
상암 메타길 꽃무릇 [2026-09-23]상암 하늘공원 아래 메타세콰이어길도 참 많이도 갔더랬는데 꽃무릇을 조성한 후엔 안가봤나부다...... 최근엔 뜸했던 곳, 가까우니 꽃무릇이 이번주에 좋다고 하여 이른아침 출근시간대 차막힘을 걱정하면서도 다녀왔다. 생각보다 차막힘도 없었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꽃무릇도 좋았다. 전날 길상사에서의 실패를 만회한듯...ㅎㅎㅎㅎㅎ맹꽁이 차 타는 주변에 주차하고 슬슬 메타길을 걸어 가니,,,,, 에잉~ 제이를 데리고 올걸 그랬나 싶게 산책길이 좋고 다른 강아지들 보니, 괜히 미안한 생각마저 드네...꽃무릇길 입구.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행사장이 그렇듯.....조금 더 들어서니 아침빛이 순광으로 들어온는 메타길이 싱그럽게 느껴진다사광으로 들어오는 빛을 함께 담아보기.. 2026. 9. 27.
길상사 꽃무릇 [2026-09-22]길상사도 꽤 여러번 갔더랬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지났나부다. 지난 사진들이 검색이 잘 안되네. 암튼, 여름내 꿈쩍도 안하다가 지방으로 안가도 되니 길상사 꽃무릇을 오랜만에 함 담아 볼까 싶어 차를 몰고 갔는데..... 멀다, 그리고 가는 길이 복잡하다. 맞다 예전에 그래서 다신 안온다 했더랬었네 ㅎㅎㅎㅎㅎ주차장에 주차하고.... 담장이 보여서.....그나저나 꽃피우는 시기 맞추기가 쉽질 않다. 올해도 정보가 늦어서.... 길상사 꽃무릇은 거의 지고 그늘 지역에 일부만.... 오고 가고 수고에 비해 수확이 없는 날이었다.이렇게 메인 꽃밭이 휭~하다. 그러려니 하면서도 허탈해지는 순간 ㅋㅋㅋ 건진 사진은 없고, 아는 진사들 만나 잠시 수다하고, 점심 공양 얻.. 2026. 9. 24.
파란하늘 흰구름의 계절 징글징글 더웠던 여름이 지나 가면서 9월초 대부분 오전중에는 참 깨끗하고 예쁜 푸른하늘과 그림같은 흰구름이 연일 눈을 홀렸다. 운전중에도 연신 하늘만 올려다 보고, 정지신호엔 여지없이 한장 찰칵하고..... 처음 티베트에 갔을때 푸르다 못해 검푸른 하늘에 유난히 높고 하~얀 구름들이 내 영혼마저 털어내듯 혼이 빠져 한없이 쳐다보았더랬다. 그땐 우리 나라 하늘은 늘~ 매연으로 황사로 몸살이었는데....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중국에서 부터 공기가 맑아져서 이젠 그야말로 blue sky 의 하늘이다핸폰이지만..... 그냥 지나버리기 아까워서..... 호수공원9월 8일9월 11일그리고.... 운전중에도 9/17~19 하늘 보는것 어지간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감사한 가을맞이다. 9/22..... 아.. 2026. 9. 13.
여름 저녁나절 외출거리 준 부암동 무무대 야경 여름[2026-08-26]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거의 두문불출하다가, 아주 아주 오랜만에 서울 북측에서 보는 야경뷰가 문득 생각나서 카페 번개에 나서봤다. 경복역 버스-윤동주문학관 정류장 하차- 청운문학 도서관- 초소책방 카페-무무대-통인시작/서촌-경복궁역. 우쓰라 작가님 지도 참조윤동주 문학관 앞에서 하차하면 예전에 북한군이 청와대 습격 시 전사한 최규식 경무관님 동상이 있는 곳이다. 아~~~~ 까마득한 옛 예기네.... 그때 일당 전원 사살됐는데 김신조만 생포돼서... 나중에 전향하고 천수를 누렸지 아마... 다 지 복인게야 ㅎㅎㅎ길 건너가 윤동주 문학관이다. 이런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으이그..... 이 앞길로 주욱 올라감문학관 앞에서 보이는 서울 북부 지역. 빨강 기와집들은 청운.. 2026. 8. 24.
여름날의 일상들~~ 진짜 진~~~짜 올 여름 역대급으로 덥다. 지구에 닥친 기후변화를 우리라고 피해 갈 수도 없는데..... 수년전 예고 됐던 상황들이 너~무 빠르게 내 생전에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 유난히 더위 타고, 땀 많은 나는 (우리 집안사람들이 거의 다 그래) 최악의 여름살이를 피하느라 거의 칩거 중이다. 며칠 전 잠간 저녁결에 깜짝번개... 부암동이라 멀지 않아 바람 쐴 겸 나갔다가 모기 뜯기고 땀 빼고 왔더니 다음날 바로 탈이 날 조심이라, 잽싸게 병원 다녀와 약 먹고 가라앉는 중이다.... 괴롭네 ㅠㅠㅠㅠ//////R5 카메라도 많이 무겁다. 이젠 사진 작업도 체력전이네.... 점 점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늘어만 간다. 대신 갤S26울트라가 남겨주는 그림으로 종종 아침인사도 날리고 심심풀이 땅.. 2026. 8. 23.
순례 11일차 (2) - 아빌라의 성녀 대데레사 [2026-05-04]Alba de Tormees 도착후 大데레사 성녀의 바실리카 주변, 성당, 수도원이 있는 주변을 주~~욱 걸어다니며 돌아보는 중.....야자수와 분수대가 있는 Arco광장을 벗어나 가르멜 수도원쪽으로 이동중고즈넉 하고 조용한 작은 도시답게 사람도 별로 없다.. 관공서,심지어 호텔 같은 건물들도 수백년쯤 되 보이는 오랜 시간이 녹아 있는 모습들이다오래된 성벽에 건물도 붙어있고, 저 성벽 문으로 차도 지나 다닌다 가르멜 수도회 . 이곳 성녀 데레사의 수도명은 '예수의 데레사 (산타 테레사 데 헤수스)' 이지만, 출생지의 이름을 붙여 '아빌라의 데레사' 라곧도 하며, 같은 이름의 수녀들 (소화 데레사, 마더 데레사 등)과 구분하기 위해 '대(大데래사)라고도 부른다성녀 동상앞에서 기.. 2026. 8. 17.
풍선초를 아세요? [2026-08-15]울아파트 단지 화단 한쪽에 지난 봄에 심어놓은 풍선초. 이름도 낮선 이 식물을 나무밑에 심고 어느 자매님이 매일 물주며 가꾸었는데, 얼마전 지나다 보니 동굴 동굴 방울이 여러개 달렸다. 꽈리 같기도.... 마침 그 자매님을 만나 설명을 들으니.... 풍선같은 열매도 예쁘지만, 기막힌건 씨앗 !!!!녹두알만한 아주 작은 꽃이 짜잘하게 피어 귀엽고 앙징맞아.... 결국 오늘 아침 제이 산책후 카메라 백마 물려 나가서 함 찍어봤다. 풍선덩굴(風船- balloon plant 또는 love in a puff)은 무환자나무과의 덩쿨식물이다. 풍선초(風船草), 풍경덩굴로 불리기도 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아열대 지방에 서식한다.뉴질랜드에서는 유해식물로 분류되어 유통이 금지되어 있.. 2026. 8. 15.
순례 11일차 (1) - 성녀 대데레사의 고향 아빌라 [2026-05-04]파티마에서 아침 먹고 아빌라로 이동 중.... 약 3시간 반 (시간차 땜시 4시간 반) 걸리는 거리를 이동 중, 휴게소에 들러서 새파란 하늘 보며 잠시 쉬고 다시 이동 중, 어딘가 점심을 위해 중국식당에 들른다. 포르투갈식 중국음식.... 에휴 디게 맛없었다휴게소.... 하늘에서 파란물이 떨어질듯 푸르고 쾌청했던 하늘그 중국식당 앞 거리모습달리고 달려~~~살라망카주 토르메스 강변에 위치한 작은 역사 도시 알바 데 토르메스(Alba de Torms) 도착. 이곳은 아빌라의 성녀가 창시한 가르멜 수도원과 박물관등이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토르메스 강 앞에 위치한 Bacilica de Santa Teresa 앞 주변지도. 성녀 데레사 바실리카 앞은 전망 좋은 호수 (사진 올.. 202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