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 먹었나 ??!!!
머 그래도 밥은 한톨도 안 먹엇다
딱히 하는일도 없이 맨날 놀구 먹구 땡이면서도
아침에 눈뜨는 순간....아 ! 일요일 하면서 다시 딩굴르는건 먼지...!
어쨋던 잠이 깨려먼 난 커피를 한잔 해야한다
그 커피를 들고
때론 컴을 켜고, 때론
조그만 기도책상에 앉아 촛불을 켜고 매일 아침기도와 레지오 기도등을 바친다
산행과 사진을 쉬면서 컴을 켜는 대시 아침기도하는 버릇을 들려가는 중이다.......
일욜, 산행과 출사를 핑계로 주일을 안지킨지도 꽤...
오늘은 여차저차 11:00시 교중미사를 간다
여전히 마귀유혹에 애를 먹으며.....아................... 진짜 !!!
주임신부님, 목소리 넘 커여~ ㅠㅠ
오후 내내 집안을 서성이며 머릿속엔 먹는궁리만...
결국
예전버릇 나온다
저녁결,
맥주한병........ㅉ
글고 뒷배란다를 뒤져 오래 울궈낸 영지버섯술
올만에 겨란치즈 안주...
안먹어도 되는 저녁을 감자2개로 또 먹고...
애고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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