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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슬 창

아른아른 홍매화 손짓하다

by 아침이슬산에 2013. 3. 11.
. . . [13-3-10] 유난히 봄이 더디 오는가....아니면 내가 봄을 기다리는가... 왜 이렇게 아직 춥지? 통도사 홍매화는 나무 가지치기를 한 탓에 멋드러진 구성의 가지가 많이 잘려 나갔지만..... 아직 찬바람이 품속을 파고드는 날 봄타령 속에 만난 홍매화는 올해도 곱게 피었다

 

@양산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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