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작 산행중 만난 동백꽃...... 너무도 예뻐서 어쩔줄 모를지경이었다 지금껏 보았던 동백중 가장 예쁜, 가장 고운색으로 불타는듯 선명한 빨강색이 어찌나 싱싱하게 피어 있던지.... 깊은 산중이라 공기가 맑은탓일까 색감이 선명하기 이를데 없다
위 동백꽃의 모델이 된 나무
정말 송이송이 어찌나 다 이쁘던지...
열쌈 찍고 있는중...
산행 내내 진달래 못지 않게 이토록 큰 동백나무가 수두룩이다 빨강 눈물 흘리듯 흐드러지게 피었다 떨어진 동백이여~ 그대를 어찌 즈려 밟고 가오리까 !! 아~흑
휴양림에도 여기저기....길가에도 많다
이 무진장 예쁘다
서천 갈것 없이 주작에 오면 동백도 대~박이다
'♣˚˚ 아침이슬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가득 머금은 하늘 (0) | 2013.05.02 |
---|---|
복사꽃과 배꽃이 있는 풍경 (0) | 2013.04.30 |
주작산과 진달래 (0) | 2013.04.20 |
수양벚꽃 춤추는 현충원 (0) | 2013.04.17 |
동강할미꽃을 바치며 (0) | 2013.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