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3-7-27] 한동안 연꽃을 담질 못했다 접사를 그리 잘 하질 못하니 관심도 뒷전이고...ㅋ 그래도 재미삼아 남하는건 또 흉내라도 내 봐야 안되긋나 귀차니즘에 시기 다 놓치고 몰라라 했는데 고창 학원농장 다녀오는길 김제 청원사 백련밭에 여기저기 감초처럼 피어 있는 꽃분홍 연꽃을 만나다 접사는 일단 이쁜 모델을 잘 찾아야 하는데... 조화처럼 예쁜 연꽃을 돋보이게 하는 연잎들의 그성을 찾아 진땀빼기 ㅋㅋ.......아윽~ 보통일이 아니구먼.
엉아빽통의 한계...ㅠㅠㅠㅠ
밝은 렌즈에 대한 욕심이 이럴때 불쑥~
노출오바. 그래도 연잎 디테일이 맘에 든다는...ㅋㅋ
멋
♧˚˚ 꽃내음 사람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