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3-10-20] 호남정맥길인 오봉산으로 가다가 4봉쯤에서 좌틀, 한 1Km 진행하면 국사봉이다 이 국사봉에 서면 옥정호에서 몰아치는 멋드러진 운해가 장관이어서 늘 진사들로 붐빈다 이곳 국사봉에 서면 저멀리로 마이산이 손톱만하게 보인다 운해가 바다를 이루는 곳 끝에 불안을 떨쳐버릴수 있는 작은 희망처럼 마이산 두 귀가 쫑긋 반가움을 보내준다 . . .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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