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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죽기전에 가보고픈곳, 볼것 너무도 많다
내가 좋아하는 지구생성시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들과 풍경.... 한마디로 '넘나 아름답다' 이다
그 절세 풍경들과, 사람들, 그리고 그속의 문화를
나는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지난 몇년 들락거린 동티벳, 히말라야, 바단지린, 그리고 파키스탄
사진으로 남아서 그 모습들을 다시 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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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다시 돌아보기 작업중...
오늘은 파키스탄 북부에 자리한 세상 아름다운곳 훈자,
그 아름다운 풍경만큼 그 안에 남겨진 사람들과 역사의 흔적은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게 한다
오랜세월 훈자지방을 지배하던 발티트성
무려 800년의 역사를 지닌 고성이다
카라코람 산맥의 해발 2,500미터 고지대에 자리한 훈자계곡은 이 발티트성을 근거지로
부족국가 왕 마하라자가 훈자 카리바마드를 통치했던 19세기 까지 살던곳인데
1947년 이후 파키스탄의 영토가 되었다
빈티지 느낌으로 재작업한 발티트성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발티트성 여행기 보러가기... http://blog.daum.net/morningcrew/1374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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