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위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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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중이다

그 당시는 파란이라는 싸이트에 사진을 올렸었기에

이곳 다음 블러그에는 가끔 산행기, 여행기, 아니면 출사기로만 남아 있는

11년도에도 전국을 꽤나 돌아 다녔다

다시 추억도 즐기며 지난 사진들 열어 정리중이다.

사진에 재미가 붙어서 유명 포인트는 기회만 있으면 미친듯 다닐 수 있었던 그때.....

꽃도 한철 피어서 절정을 이루고 스러져 가듯

열정이라는 것도 그렇게 타올랐다가 어느날은 시큰둥해진다.... 늙어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ㅋㅋ

그래도 좀은 시간이 지나서

다시 열어보는 시간속에 남아 있는 추억들은 여전히 설레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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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그리고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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