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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수년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자락에 달궁계곡
매번 시기가 안맞아 수달래를 제대로 담아본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제대로 이쁨을 뽐내는 수달래를 만나다
안 이쁜 꽃이 있으랴?
그럼에도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계곡물을 먹고
가슴속 가득히 지리의 영혼을 담으며
신선한 아침공기를 타고 흐르는 새들의 합창이 만들어 내는
고운 연초록과 수줍은 분홍빛의 조화
▽ 아래는 노트5 작품.... ㅁㅁㅁ 나 의문이 1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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