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림이 된 풍경들

스카루드의 가을길

by 아침이슬산에 2017. 10. 6.



.

.

.



파키스탄 스카루드의 그림이 된 풍경들



이곳은 훈자에서 스카루드로 들어갈때 봐 두었던 참 예쁜 길

3박 4일 만에 되돌아 나오는 길엔 그새 더욱 노랗게 물든 길가 나무들이

비록 짧은 구간이지만 정말 예뻣다































▽ 위 사진의 다른 보정... 내가 좋아라 하는...






















돌아보면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타고 들어간

훈자~스카루드외 그 주변 오고가는 길에서 보던 풍경들은...

정말 오지의 스팩터클한 큰 풍경이 즐비한

그리고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 또한 그림이 되어주는 아름답고도 가슴뭉클한 풍경이 많다


처음 맞닥트린 이국적인 이슬람 사람들에게서 느꼈던 생경함과 낯설음은

더없이 아름다운 자연풍광 안에서 자연의 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또 다른 풍경이었음을...... 시간이 지나며 더욱 진하게 추억하게 된다

 

또 갈수만 있다면.....



.




'♧˚˚ 그림이 된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사로운 겨울 햇살  (0) 2018.02.09
축복받은 키나발루의 일출  (0) 2017.10.21
파키스탄-스카루드의 가을  (0) 2017.10.06
아이슬란드 무지개  (0) 2017.09.05
전시회 작품이 된 스카루드  (0)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