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말씀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공포에 휩싸였다
얼마간 지나면 괜찮겠지 했던 이 상황은 갈수록 태산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초기에 어느정도 잡혀가던 감영예방 대책이 사이비집단의 출현으로 어느 한순간 와르르 무너졌다
도무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있어서는 안되는 사이비종교의 폐해가 심각하게 우리나라를 맨붕에 빠트렸다
이러고도 그들은 아직도 숨어서 회개할 줄 모른다. 그러니까 사이비지만....
그들의 맹목적인 그들 지도자에 대한 충성은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더이상은 그들의 사기에 가엾은 하느님 백성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하느님의 무서운 징벌이 아닐까
<아브라함을 하느님 백성의 아버지로 부르시다.>
.
.
.
개인적으로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잃고 고통중이지만
우리는그 덕분(?)에 너무 많은 음지의 사악함과 결탁한 세력들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옳지 않은 세력들의 검은 뒷거래 또한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음을 보았다
다~ 하느님 뜻이다, 머지 않아 악의 세력들이 괘멸될 것이다
우리 천주교회는 일찌감치 전국의 성당을 임시 문닫고 모든 미사를 중지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 개신교 교회들은 주일 예배를 행한단다
그들은 하느님 믿는거 맞는건가? 도무지 그들의 초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집단들의 생각과 행위에 치가 떨린다
개목 소리 듣는 이유를 알것다. 주일 헌금이 안들어 오면 먹고 사는데 힘들다며.... 경산시도 교회예배당들의
항의에 예배 임시금지를 철회했다. 그들이 믿는건 하느님이 아니라 돈= 세상적인 것, money 이었다. 나쁜것들
유대민족이 하느님 말씀보다 세상을 믿어 예루살렘이 망하고 유배생활 수백년을 해야 했던 것도 무시하는 교회.....
그들이 감히 하느님이며 구원을 말할 수 있을까? ㅠㅠㅠ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개인적으로도 너무 많은 것을 졸지에 포기하고 잃었지만,
오늘 주일 복음 말씀속에서 하느님의 따스한 위로의 말씀을 들으며...........
요동치던 가슴을 내려놓는다, 주님은 결코 외면 하지 않으시고 받으신것보다 더 많은것을 주신다
'★˚˚ 주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모신심미사 (0) | 2023.12.02 |
---|---|
도래미파솔라시도의 기원 (0) | 2021.03.09 |
알렐루야~ 주님 부활하셨네 !!! (0) | 2018.04.01 |
감사와 축복의 성탄 !! (0) | 2017.12.25 |
일어나 비추어라 (0) | 20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