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상 출사 3일차- 5번째
[2024-09-25]
3일차 촬영 계속이다.
흐리고 안개낀 일출, 오채산에서의 가을 가득한 풍경과 잘 생긴 말들과의 조우, 그리고 오래된 자작나무 숲을 지나, 점심식사후 대망의 말달리기 연출을 촬영하기 위해 이동중. 일출시 안개와 흐린날이 점점 개이면서 점심 즈음엔 아주 화창하고 더없이 깨끗한 불르스카이에 흰구름이 멋드러진 모습으로 하늘가를 수놓는다.
에이~~~ 이번엔 자동차샷 안찍으려는데,,,,,,, 저 하늘의 유혹을 어찌할까나 !!! 결국 어버우트 가는길에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가 모습 몇장 다다닥 !!!
어버우투 공연장 근처에서 목격된 연출자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