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에 눈이 오려나.....보슬보슬 겨울비가 나린다
지난 4주간 하나 하나 초를 켜 가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
'즈가리야' 사제에게 '요한'을 늦게 주시며
잠시 의문을 품은 즈가리야가 어리가 되게 하셨다
그 기간동안 고통중에 깨달음을 얻으며
'이제사 주시는 이유'를 찾아야 할 것이다
하나씩 죄를 씻어가며
이제 4개의 초는 다 켜졌다
주님 오시는 길, 그 어느때보다도 기쁘고 또 기쁘도다...
★˚˚ 주님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