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2주간 수요일

대림 2주간 수요일

1독서 이사야서 40, 25-31
30....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 처럼 날깨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줄 모른다
복음  마태오 11, 28-30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애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묵상
누구에가 삶은 힘겹습니다
돈과 재물아 넘치는 사람일지라도 자신만이 느끼는 공허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픔과 기쁨이 "함께 얽혀 있어야" 건강한 인생이 됩니다
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데도 
누구에게나 삶의 멍에가 있습니다
인생을 엉뚱하게 살지 말라고 주님이 주시는 '제동장치'인 셈입니다
그것이 성격, 자라난 환경, 가족관계, 직장, 직업 등등등......
나에게 오너라 하신 주님께로 가서 
무거운짐 주님께 맡겨  안식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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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미사를 거를까.....하는 유혹에 잠깐 흔들렸드랬습니다
성모님의 친절하신 안내로 주님과 함께하는
거룩한 미사성제의 축복을 누립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하루가 길어졌습니다
힘들고 걱정스럽고 두려운일 모두 주님께 맡겨드리니
내가 한가롭습니다
그래서 묵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