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향기
10-1-27 씨 뿌리는 사람
by 아침이슬산에
2010. 1. 27.
마르코 4, 1~20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돌밭에 뿌러지는 것은....말슴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밖의 여러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이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말씀이 좋은땅에 뿌려진 것은.....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묵상:
콩나물을 기를 대는 계속 물은 준다 줄줄 새 나가도 자주자주 물을 준다 그러다 보면 싹이 돋다난다
신앙생활도 비슷하여 계속 하다 보면 믿음이 싹을 느낀다
말씀의 실천은 '한두 번' 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랑하고 용서한ㄴ 일은 마음먹는다고 되는 일이 아닌 까닭이다
모든 씨앗에는 생명이 숨어 있다...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조건을 갖추면 싹이 돋아난다
'주님 말슴'도 마찬가지여서, 조건을 갖추면 삶을 바구는 힘이 나타난다
복음말슴은 그 조건에 대한 말씀이다
길에 떨어지고, 돌밭에 떨어지고, 가시덤불 속에 휩싸이는것은
유혹을 뜻한다 "항구심의 부족' 이라는 유혹이다
한두번 해보다 그만두는 자세....콩나물 키우다 물주기를 그만두는것과 같다
아무리 좋은 말슴을 들어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뿌리를 내릴 수 없다
언젠가 하겟다는 것은 게으름이다
'지금바로' 실천해야 좋은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