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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16일째
후두둑 빗소리가 잠깨운
어둑한 이른새벽 촛불 밝힌 세상밖은
또 무슨일로 어떤일로 아우성이 시작될까
전쟁터처럼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람답게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주었으면 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
오늘은 고통의 신비이다
이렇게 나홀로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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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아들을 위하여
★˚˚ 주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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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16일째
후두둑 빗소리가 잠깨운
어둑한 이른새벽 촛불 밝힌 세상밖은
또 무슨일로 어떤일로 아우성이 시작될까
전쟁터처럼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람답게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주었으면 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
오늘은 고통의 신비이다
이렇게 나홀로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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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아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