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1021] 지난 봄에 수달래 담으러 갔었던 뱀사골은 실망이었다 태풍후유증이 어찌나 아프던지..... 그래도 가을 단풍하면 뱀사골인데 역시나 빵이나 또 실망... 한번 망가지면 되찾기가 그리도 힘겨웁다 자연이던, 사람이던......아프지 말자 거의 한시간여를 들어가
용소주변을 기대했는데....ㅠㅠ
이렇다
빛이 들어올때를 조금 기다려
아쉬운만큼만....
하산길에 빛이 주는 아름다움
살랑~ 살랑~
가을이 흐른다 ~
햇살퍼진 한낮...뱀사골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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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