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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내몽골 여행 6일차 - (3)
시원한 초원위에 젊음들
빙구를 떠나 편도구를 지나고 기련설산도 넘어 문원으로 들어왔다
해발이 3,000이 넘는 고원지대에 펼쳐지는 광활한 유채평전을 보기 위해 먼길을 왔다
본격적인 유채를 보기 전에 만난 어느 초원의 공원에서 사람들은 말타기도 하고 군데군데 모여 놀기도 한다
젊은 청춘들은 어디를 가나 신나는 모양인지...... 모여 떠들고 웃고 게임하고 한바탕 소란에도 밉지 않다
신나서 떠드는 청춘들에게 점푸를 부탁했는데, 이렇게 이뿌가 말을 잘 들어준다 ㅋㅋㅋ
메일주소를 받아와서 사진을 다 보내주었고 매우 고맙다는 답장까지 왔다
특히... 저 가운데 배꼽 노출한 아가씨는 아주 적극적으로 열심히 모델을 해 주었는데
몇번 뛰느라 아마도 체중이 쪼매 줄었을끼다 ㅎㅎㅎㅎㅎ
아고~~~~~ 배꼽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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