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11-16]
난 이 풍경이 참 좋다
수년전 어느날 마이산 풍경을 담고 들렸던 봄날
연두빛 잎새들이 맑은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던 기분좋은 기억은
가을의 진득한 색채속에서도 여전히 멋지다
차량통행이 많아졌고 출사인원이 많아 길 가운데 서서
찍어야 원하는 구도가 나오는데... 쬠 아쉽다
'♣˚˚ 아침이슬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백정의 또 다른 모습으로 바라보기 (0) | 2016.11.18 |
---|---|
영백정에서 달리는 세월을 담다 (0) | 2016.11.18 |
담양 세콰이어 (0) | 2016.11.17 |
가을 세량지 (0) | 2016.11.17 |
울산바위 (0) | 201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