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예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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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7]

봄이 흐드려졌다

온 사방 어디를 봐도 더 없이 곱고 예쁜 꽃과 연초록들

이 짧은 봄계절에 정신줄을 높고 싶을 만큼 곱고 화려한 색감들

도무지 그냥 지나칠수 없는 꽃들과 연초록의 유혹 !!!

이른 아침 뒷 베란다 문을 열면 들어오는 풍경

아기 미소같은 예쁜 연녹색 잎새들이 주는 상쾌함이 최고다

집앞에 핀 철죽과 갖가지 꽃나무들의 향기로 충분한 봄이다

노트-5 스맛폰 카메라 화질이며 색감 끝내주넹

이제 무거운 카메라 궂이 들고 다니느라 힘들지 않아도 될 모냥이야 ㅎㅎㅎ

핸폰 카메라덕에 요새는 누구나 사진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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