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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슬 창

이끼계곡

by 아침이슬산에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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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2]



바람의 언덕 출사후 돌아오는길

태백의 거기 거기를 들리며 알뜰하게 포인트를 찾아 다닌것 까지는 좋았는데...

넘 더워서... 진을 빼는 작업 ㅠㅠㅠㅠㅠ


해마다 여름이면 더운데

왜 해마다 더 덥다고 느껴지는지......

그럼에도 그럭저럭 견뎌왔는데, 유독 작년 올해는 정말, 증말 덥다고 생각해..... 아~흑



이끼계곡의 맛은

너무도 많은 진사들의 발걸음으로

깊은 계곡도 숨을 곳이 없다....

아!! 인간들... 어떻게 해야 서로 함께 잘 살 수 있을까??
























그래두,,,, 시원한 계곡물소리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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