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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날씨가 선선해 지면 서해 갯벌에 빨간 칠면초가 시선을 끈다
함초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
좌우간,,,
처음 직어보는 칠면초인데....뭔가, 맘에 들진 않는다 ㅠㅠ
칠면초는 강화도 남단 갯벌, 영종도 갯벌, 무안갯벌, 순천만 갯벌 등 주로 서남해안 갯벌 상부지역에
군락을 이루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순천만 갯벌에 가면 칠면초가 단풍처럼 물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 800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갯벌에 갈대와 함께 이 칠면초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칠면초는 때에 따라 녹색, 붉은색, 자주색으로 변한다 하여 칠면초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외형적으로 길이는 15~50cm 정도이며, 곁가지도 곧게 뻗어 작은 나무처럼 보이고,
잎 끝은 곤봉모양과 유사한 특징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자라면서 붉은색이 강해지다가 9월쯤에는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변해 갯벌에
레드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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