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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향기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by 아침이슬산에 2020. 3. 8.





오늘 복음 말씀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1-9


그 무렵 1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6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공포에 휩싸였다

얼마간 지나면 괜찮겠지 했던 이 상황은 갈수록 태산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초기에 어느정도 잡혀가던 감영예방 대책이 사이비집단의 출현으로  어느 한순간 와르르 무너졌다

도무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있어서는 안되는 사이비종교의 폐해가 심각하게 우리나라를 맨붕에 빠트렸다

이러고도 그들은 아직도 숨어서 회개할 줄 모른다.  그러니까 사이비지만....

그들의 맹목적인 그들 지도자에 대한 충성은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더이상은 그들의 사기에 가엾은 하느님 백성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하느님의 무서운 징벌이 아닐까




<아브라함을 하느님 백성의 아버지로 부르시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1-4ㄱ

그 무렵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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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잃고 고통중이지만

우리는그 덕분(?)에 너무 많은 음지의 사악함과 결탁한 세력들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옳지 않은 세력들의 검은 뒷거래 또한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음을 보았다

다~ 하느님 뜻이다, 머지 않아 악의 세력들이 괘멸될 것이다


우리 천주교회는 일찌감치 전국의 성당을 임시 문닫고 모든 미사를 중지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 개신교 교회들은 주일 예배를 행한단다

그들은 하느님 믿는거 맞는건가?  도무지 그들의 초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집단들의 생각과 행위에 치가 떨린다

개목 소리 듣는 이유를 알것다.  주일 헌금이 안들어 오면 먹고 사는데 힘들다며.... 경산시도 교회예배당들의

항의에 예배 임시금지를 철회했다.   그들이 믿는건 하느님이 아니라 돈= 세상적인 것, money 이었다.  나쁜것들

유대민족이 하느님 말씀보다 세상을 믿어 예루살렘이 망하고 유배생활 수백년을 해야 했던 것도 무시하는 교회.....

그들이 감히 하느님이며 구원을 말할 수 있을까?  ㅠㅠㅠ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개인적으로도 너무 많은 것을 졸지에 포기하고 잃었지만,

오늘 주일 복음 말씀속에서 하느님의 따스한 위로의 말씀을 들으며...........

요동치던 가슴을 내려놓는다, 주님은 결코 외면 하지 않으시고 받으신것보다 더 많은것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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