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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뜨락에서

무자년 새해 하나를 더 먹으며

by 아침이슬산에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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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해는 돌고 돌아
다시 새날을 밝혀주었다
어제와 다를것 없은 오늘이지만
오늘은 내 삶에 나이를 하나 더 얹어주는 떡국을 먹는 날이다

나이 하나 더 먹는것이 이제는 더 이상 의미를 갖지 않지만, 딴은 무덤덤하게, 마음에 동요없이 평화롭게 새 날을 맞는다는 것에 하늘에 감사를 올리며 맛난 떡국 올해도 변함없이 한그릇.....또 한그릇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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