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삶의 뜨락에서

아들 진급했다 !!

by 아침이슬산에 2010. 2. 5.

. . . ' 엄마, 나 진급했어!" 문자가 날라왔다. 이런 문자 하루에도 몇번씩 받아도 좋다. 세상에서 가장 좋을때가.......자식이 잘 될때 아니던가? 내 모든 힘들 다하여 차지하던 기도도 대부분 자식일 아니던가 !! 최근에 하느님 일 하면서 마음을 열어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신비스럽게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이심을 새삼 또 깨닫는다 더불어.......나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 그럼에도 내 기도가 결코 헛되임 없이 이르니 그저.........감사드릴 뿐이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들이 '대리' 가 된 명함을 받았다 기쁘고 감사하다

'♡ 삶의 뜨락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 보름날  (0) 2010.02.28
아유~~ 오늘 일 많이 했다 ㅎㅎㅎ  (0) 2010.02.07
막걸리 예찬 !!  (0) 2010.01.21
09 성탄절에  (0) 2009.12.25
이제...늙은이 ?  (0)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