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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나 진급했어!"
문자가 날라왔다.
이런 문자 하루에도 몇번씩 받아도 좋다.
세상에서 가장 좋을때가.......자식이 잘 될때 아니던가?
내 모든 힘들 다하여 차지하던 기도도 대부분 자식일 아니던가 !!
최근에 하느님 일 하면서
마음을 열어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신비스럽게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이심을 새삼 또 깨닫는다
더불어.......나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
그럼에도 내 기도가 결코 헛되임 없이 이르니
그저.........감사드릴 뿐이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들이 '대리' 가 된 명함을 받았다
기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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