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3-8-25] 화악산에서 모셔온 금강초롱이다 난생 처음보는 꽃 무더위에 꽃사진 찍기....집중하기도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이쁘게 세상에 왔을까...하면서 기쁜마음으로 만날 수 있었다 {후보정 작업을 전혀 하지 않은 원본 리싸이징...} 아주 이쁘다고 생각되는 초롱이 두 아이를 만났는데... 위치 잡기도 난감하고 카메라 눈과 두 초롱이의 거리가 다르니 위아래꽃을 동시에 촛점 맞추는 일이 불가능? 다촛점을 시도해 볼걸.....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냥 늘어져 작업 할 수가 없다 ㅠㅠ 햇살이 너무 강해서 highlight 가 날라가니 그늘을 만들어 LED 조명을 비추어 보고... 헐~ 머 이건 중노동이구만...ㅠㅠ
햇님이 만들어준 빛은 참 자연스럽다
4형제가 나라비 서서 우리를 구경하는듯...
조명으로 불 밝혀보기...근데 참 이쁘다
금강초롱이 한참 절정으로 피었다
그늘에 혼자 피어 있는 아이.....눈인사 하기
고마워~ 내년에 다시 올께^^결국, 내가 좋아하는 그림은 이것이다 하늘이 만들어준것들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좋다 이렇게 예쁜 꽃과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흙내음이 느껴지는 풍경 훅훅 뜨거운 햇살이 등짝을 달구어도 그대들 있어서 나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것 그 하늘 아래에 너도 있고, 나도 있다 높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0∼90cm이며 뿌리는 굵고 갈라진다. 잎은 줄기 중간에서 4∼6개가 어긋나고 윗부분의 것은 마디사이가 좁아서 뭉쳐난 것같이 보인다. 길이 5.5∼15cm, 너비 2.5∼7cm이다. 잎자루가 길고 긴 달걀모양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뭉툭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윤기가 돈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종(鐘) 모양이고 줄기 위에 1∼2개가 붙거나 또는 짧은 가지 끝에 붙으며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관(花冠)은 얕게 갈라지고 길이 4cm 정도, 너비 2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좁은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의 밑부분이 넓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꽃밥은 길이 8~9mm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져서 말리며 화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9∼10월에 익는다.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식물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기도·강원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금강초롱(for. alba)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강초롱꽃 [金剛─籠─] (두산백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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