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의 밤하늘

 

 

 

 

.

.

.

 

 

 

[15-01-13]

 

 

15년 을미년 새해 들어 첫 출사 나들이

사실은 다른 약속이 있어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면서 떠나기 일보 직전에 무조건 따라 나섰다

 

별 사진에 별 관심이 없어서 아예 배울생각도 안했던 탓에

지난번 네팔에서 후회를 하며 뻐아펴 했던 기억이...ㅋㅋㅋ

공부 한하고 게으르게 내멋대로의 막샷질에 살짝 채찍질이 시작 되었다  푸하하~

 

 

 

그런데,,,,

아 그런데,,,,,,,,,,,,

급할수록 돌아가라는데, 시간에 쫒겨 카메라 가방을 급히 둘러메고 가서 보니

릴리즈가 없다......분명 있어야 하는데, 없다 !!!

성의가 없으니......엿먹어라 머 이런것 같다

 

사실은 정동진 보다 태기산에서 별사진을 담는다고 해서 간건데

그닥 추운날씨rk 아님에도 태기산 오르는 길이 바람불고 살짝 얼어 있어서

차 바퀴가 헛돌며 오르기 만만치 않다.  오름길 보다 내려올 길이 지극히 염려 되어 철수하고

정동진으로 날른 것이다  ㅠㅠ

 

 

 

 

 

 

별사진....이게 한두번 해보고 될일이 아니드라는....ㅠㅠ

장타임 보다는 연속촬영 수집장 해서 프로그람을 돌리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여러번 연습을 하고 다시 도전해 봐야 할것 같다

에고.....무진장 어렵넹 ㅠㅠ 

 

이번엔 기냥, 인증사진...

 

 

 

우야튼, 칼빈 온도를 올렷다 내렷다

촬영 모드를 이거 저거 변경하며 하늘 색감만 즐감이닷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