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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3]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 오월
아파트앞 나무들도 연초록 잎새들이 짙어져 가고
온갖 꽃도 피고 지며 또 한 계절을 지난다
호수공원 산책길
그 많던 민들레는 때가 되어 떠나는 모습도 아름답다
길가 보도블럭 사이에도 피는 이 흔한 꽃은?
대부분 노랑색인데.......연분홍 꽃잎 모양이라 더 예쁘다
뒷모습은 쉑시 하기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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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가 끝나고
이제 장미축제가 시작이다
아직 대부분 꽃봉오리도 맺지 않았지만
일부 장미 몇송이는 벌써 피워 예고편을 보여 주는듯...
▽ 꽃명이 "촬스톤"
▽ 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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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초록이라서 좋다
수련도 꽃봉오리를 올리고 피어나기 시작한다
곧 호수위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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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아~~~~~ 빛나는 오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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