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외국 주요 언론 '한국이 걱정스럽다'

다음에 게제된 노컷 뉴스 하나.

노컷뉴스이니 반대알바 뜨고 곧 메인에서 또 사라질 뉴스라서 아예 캡쳐를 했다

뉴스를 안봐야 내 혈압을 유지하는데.........

난 외국회사에서 30년을 일하면서 외국 사람을 너무도 많이 만나고 함께 일하며 살아서

그네들의 속을 참 많이 안다고 할 수 있다. 때론 깜짝 놀랄정도로 외국에서 우리를 더 잘,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 우리는 언론의 통제, 현실적인 생활의 통제를 받기 때문일것이다

진심으로 걱정스럽다 한국.

어려서 겪은 독재 유신체제와 같은 상황이 매일 벌어지고 있는 나라....

수십년 민주화 역사는 6년만에 사라지고 시간은 타임머신을 탔는지 되돌아가서 독재자만 바꾼애로 바뀌었을뿐 모든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지고

권력에 아부하는 "머머' 없는 놈들이 딸랑거리고 민중의 지팡이는 권력의 지팡이가 되고, 검찰은 견찰이 되고

이젠 법도 권력밑에서 기는 형국이 되어가는 나라.....

정말, 그럴수만 있으면 이 나라를 떠나고 잊어 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나와 같은 시대를 산 이 여자를 좋아 했었는데.......

미처 몰랐던 그녀의 실체, 무능하고 고집스러워 소통이 안된다는건 리더로서 최악이다.... 아쉽다.

나는 그녀의 부모가 겪은 불행때문에 주어진 조건이 일국의 리더로서 악조건이라 생각했었는데

예상은 적중이다. 대면보고를 안받고 사람을 믿지 못하는것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 리더로서 또 악조건이다.

선거때.... 아줌마들 왈.. 불쌍하니 찍어주자 한다. 이게 우리나라의 민도이고 현주소가 되었다

그리고 김대중이 처먹은거만 예기한다. 이 여자의 잘못과 문제점등은 아예 아몰랑이다

노인들은 얼마전 시청앞 물대포 사단이 벌어진 노동자집회도, 경찰차 부수었다는 그 결과만 예기한다

왜 그 힘없은 노동자들이 시위를 했고 그 시위를 저지당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불쌍한 한국이다, 그래서 또 "한국이 걱정스럽다"

진정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내 아이들이 가엾다

구리고 이 쌍판은 제발 좀 안 봤으면 싶다

다른 이미지로 대체하여 뉴스에 내면 안되나?

노컷뉴스

자국 국민을 IS에 비교 했다는 사실은, 정말 아연실색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녀의 자격을 의심케 한다

정확한 지적 아닌가?

국사교과서 국정화로 역사도 바꿔버리려 한다... 천벌 받을 짓이다

정말 한국의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이다. 멍청한 야당조차 집안싸움이라니... !!

도대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참여한 인물들이 누구일까?

왜 IS처럼 가리고 숨어서 안밝힐까? 답은...도둑이 지발 저려서..

아침이슬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