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뉴스를 멀리하며 일부러 안봐 왔었는데......
내가 특별한 애국자도 아니고 현 정치와 관련된 일도 전혀 없는데.....
뉴스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여/야 어찌그리 한통속이며 똑같을까?
총선이 다가오며 가관이다.
지극히 관심 없던 정치예기.... 쥐로 표현되는 요상한자가 들어설때 짐작했다
나라 땅덩어리가 홀라당 끼 뒤집히겠구나,,,, 글고 내 예감은 적중했도, 역사는 눈물을 흘렷다
그리고 그 눈물은 부정과 조작이라는 힘을 빌어 피눈물이 되어가고 있다
사람들의 선입관이라는 것이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을 어느날 하게 되었다
6.25를 겪은 지금의 노인세대는 뿌리깊게 공산당이 무조건 싫다, 그 심리는 여차하면 종북 좌파라는 손쉬운 총알이 되어
칼자루 쥔 보수에게 힘들 실어주고 덕분에 시간은 독재와 유신을 유지할 수 있는 여유로운 방법이 되었다
세상을 이성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눈이 모두에게 있으면 좋겠다
선과 악의 이중잣대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위선으로 힘과 권력을 움켜쥐고
없는자, 가난한자, 정말 불쌍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위하는 힘이 숨어 버린다는 것을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사람들이
2,000년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그당시 보수세력들이 느끼는 부담으로
주님을 죄인으로 몰아붙여 죽음에 이르게 한 인간의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교회는 힘없는자, 가난한자, 불쌍한자 편에 서서 목소리를 높혀야 한다
그러면 또 그 보수들은 예기한다. 종교는 종교속에 머물라고....
종교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거다. 이 바보같은 사람들아 !!
전지 전능하신 神이신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이유이다
대림절이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24일 성탄까지 마음을 더욱 비우고
이 간악한 권력의 개 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
..... 힘없는 한 백성의 분노
[카드뉴스] "외교관이 하는 일이 이런 것인가?"
노컷뉴스CBS 스마트뉴스팀입력2015.12.07. 11:37지난 2일(한국시간) ‘독재자의 딸이 노동자를 탄압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미국 주간지 ‘더네이션’에 대해 미국 뉴욕 총영사가 수차례 항의 전화를 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CBS 스마트뉴스팀] zizib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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