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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부터 사진이 많이 사라졌다. 외장하드 복원시 구제하지 못한 사진들이 아쉽지만....
[12-07-05]
영원한 민족의 시인 윤동주(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072)의 대성중학교
지금은 전시관이 되어있는 옛 대성학교 건물, 그 앞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시인의 '서시(序詩)'를 새긴 시비(詩碑)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망국의 한을 안고 북간도로 이주하여 삶의 터전을 일구고 2세를 교육한 민족의 아픈 과거가 함께 떠돌고 있었다.
교문을 들어서며 만나는 경비실
윤동주가 다녔던 대성중학교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보존되고 있고
현재 대성중학교는 새로 건축한 근사한 건물이 운동장 건너에 있다
시비석이 있는 대성중 옛 학교 건물
실제로 옛건물은 노후되어 붕괴 위험으로 몇년전 복원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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