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07-18]
여행 4일차 - (3)
또 다른 사막풍경을 찾아서....청해자로 가는길
청해자를 향해 들어갈수록 사막 지형이 좀 험해지고 모래산도 엄청 커진다
글타고 위험할건 없지만 언덕, 둔덕이 반복 되니 짚이 오르락 내리락 요동을 친다
종종 무지 높은, 그리고 경사면을 치고 내려가고를 반복하며 바단지린의 안으로~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아름다운 오아시스 풍경, 소해자를 만난다
난 이곳이 청해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한낮의 강열한 빛 아래에서 그야말로 빛나는 오아시스다
사막여행 내내 모델 노릇을 톡톡이 하고 있는 회원이다
날씬하고 볼 일이여~
ㅅ불리 모델 흉내 내다 보면 요모냥이 된다 ㅋㅋㅋ
체중을 더 빼야 하남 ??? ㅠㅠㅠㅠ
또 힘겨운 턱을 넘어서서 청해자로 향한다
.
.
.
계속
'♣˚˚ 바단지리 사막 (1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에 가자 (18) - 아름다운 하늘과 청해자 (0) | 2016.08.05 |
---|---|
사막에 가자 (17) - 청해자 도착 (0) | 2016.08.04 |
사막에 가자 (15) - 또 다른 사막 풍경을 찾아서 (0) | 2016.08.03 |
사막에 가자 (14) - 다시 설레는 일출을 위해 (0) | 2016.08.02 |
사막에 가자 (13) - 묘해자 주변 촬영 이모저모 (0) | 2016.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