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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슬 창

코스모스

by 아침이슬산에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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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7]



어느새.....

어느새 와 있었네























저 철조망이 있는 둑위로는 안올라 가봤는데...

아마도 임진강 지류 자락일거다

아직도 남북대치에 긴장감이 저 철조망을 보면 피부에 와 닿는다

 

한때는 저 푸른 하늘에 흰구름처럼 평화므드로 어찌어찌 굴러가드만..... 요새는

진심 걱정스런 세상이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정치 안팍으론 한반도를 뇌관으로  만들어서...ㅠㅠ

우리가 어려서 직장 다닐때 

비서직의 제일먼저 고려할점은..... 유능한 상사를 택하는 것이었다

(능력만 갖추면 요새처럼 취직이 힘들진 않았다는거...)

물론 일이 많아 좀 고닲을것 같지만, 현명하여 오히려 실수 없고 잘 나간다는 것이다

또 직원을 뽑을때 어떤 사람을 뽑느냐 라는 질문에

1. 능력 부족이지만 부지런한 사람   2. 좀 게으르지만 능력있는 사람중 누굴 고를까?

당연히 2번이다.

뺀질거리고 속썩일것 같지? 아니다 이런 사람이 맘만 먹으면 일 지대루 을 한다

능력없는 사람은 부지런 떠느라 일만 벌려놓지 결과물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에휴














코스모스 ~  ♬♩  한들 한들 피어 있는길~ ♬♪

ㄱ그옛날 이 노래를 부른 이마가 넓어 맨날 헤어스타일이 똑 같았던

가수 김상희는 지금 모하나? 그도 마이 늙었겠네 ㅋㅋ







반사망원 렌즈가 있으면 좀 멋진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ㅠㅠ









율곡습지공원은 봄에 전곡에 바람꽃 찍으러 오가며 익혀두었는데

가을에 이리 많은 코스모스로 계절을 노래하게 해 주었다










코스모스 축제를 위해 근처 초/중딩 아이들이 많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축제장 길에 늘어 세워놓고 손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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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율곡습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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