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of May

[2013-05-15]

신록이 짙어지기 시작하는 오월이다

나의 계절이다

그리고 어제나 처럼

가슴이 아련해 지는 오월이다

아래 사진들은 사실 작품으로 남겨두었던 것들인데...

결국 아직도 창고속에 고이고이 잠자고 있었네.

6년전 5월에 갔었던 제주도 여행

삼다수길에서 만난 울창한 초록의 숨결이 생각나서

몇장 다시 보정하여 추억해 보기다

 불과?? 아니 벌써 6년전이다

다시 가봐야지 라는 생각보다 사진으로 다시 보기가 이제 나의 선택이 되었다

그러기 위해 남겨 두었던 사진들이...... 오랜 친구가 되어 위로를 주네....

여행기속의 그때 다시 보기 --->    http://blog.daum.net/morningcrew/1374505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