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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봄찾아 온 처녀치마

by 아침이슬산에 2021. 3. 28.

[2021-03-19]

 

수년전에 천마산 야생화를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무지 힘들었다는 기억~~

세월이 흘러 산행이 만만치 않은데.... 우짜나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한번 더 다녀오자

 

오래전 봤던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천마산은 봄이되면 야생화 천국인듯 하다

 

이곳 처녀치마와는 첫대면

아직 개체수는 적지만 꽃대가 잘달막하고 척척 늘어뜨린 치마가 깨끗하고 상태가 좋다

 

 

 

 

 

 

 

 

 

 

 

수년전에 천마산 야생화를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무지 힘들었다는 기억~~

오래전 봤던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천마산은 봄이되면 야생화 천국인듯 하다

 

만주바람꽃이 참 이뻣는데....

올핸 그닥 맘에 드는 모델이 없는지, 내눈엔 그닥이다

 

 

 

 

 

 

 

 

흰노루귀가 많다

 

 

큰괭이밥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괭이밥을 처음 본다는.....

하나같이 땅으로 꺼직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아예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찍어도 얼굴 보기가 힘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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