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9]
저기 남쪽 지방까지 달려라 해서 만나고 온 흰 애기자운
한 3일 정도 늦은 듯, 몇 개체 안되는데 그나마 거의 시들었다
먹고 살 일도 아닌데 때맞추어 찾아다니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냥, 생긴 대로 보이는 대로 좋은 시간 보내다 왔다
뿔냉이
꽃은 폭 10㎜내외의 담홍자색의 십자모양꽃부리고
꽃받침은 6-7㎜로 표면에 돌기상의 샘털과 개출모가 있다.
꽃잎 4장, 수술 6개, 암술 1개이다.
우찌나 조그만지.... 도무지 자동 촛점 맞추기가 어려워
매뉴얼로 맞추기도 했지만.... 삼각대 안쓰니 핀 살짝살짝 나간게 많아서.... 에이
개지치
이 개지치도 꽃이 어지간히 작아서리....
몇컷 못찍었는데, 그나마 핀 나가고 노출 날라가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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