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0]
의무적으로 거의 매일 호수공원이나, 경의선 철길옆 긴~ 산책길을 걷는다
끔찍한 여름 더위도 싫지만, 호수공원은 공원 남쪽 주택가 사이 공터에 있던 무료 주차공간을 없애서
부득불 돈내는 정규 주차장을 써야 하는데..... 싸기는 하지만 돈내긴 아깝다
09:00시 까지는 무료이니, 더위 피해 이른 아침에 다녀오곤 한다
더위가 무르익어 가며
베롱꽃 소식이 들려 오는데.....
지난 코로나 몇년동안 여름촬영으로 많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출사 나들이가 그닥이다
최근 다시 재개된 출사팀 경비도 놀랄 정도로 많이 올랐고....
매일아침 운동하며 만나는 여름....
여러군데 피어있는 베롱나무는 사진으로 담기엔 여기 한군데 같다
눈부시도록 화려하게 피어서 핸폰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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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지나치고.... 여름을 장식하는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