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8]
어쩌다 보니 또 10월의 마지막날을 맞는다. 특별할것도 없는데.... ㅎㅎ
그래도 짧은 가을느낌을 사진으로 담고 남기는 일이 내겐 힐링이다. 초가을 부터 컨디션 난조로 많이 고생스러웠지만, 이만큼의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을 노래하다
▽덩쿨식물을 식생하는 터널이 있는데, 으름덩쿨의 씨앗이 매달려 있다. 사진을 찍을 화각은 안나오게 긴 덩쿨을 삭둑삭둑 잘라서 그림이 안만들어져 관심밖이었던 곳..... 꽃은 쬐그만데 웬 씨앗은 일케 큰겨?
그리고 철없는 장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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