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키나발루로 떠날때 인천공항에서 캐논 EOS 400D 를 사버렸다 아무리 머뭇거려도 선택에서 별 효과를 볼수 없다는것을 안다 그래서 색감에서 더 친금감이 느껴지는 캐논을.....떡본김에 제사다 공부하기에 이제 머리가 너무 많이 녹이 슬었다 설명서며 관련 싸이트를 들여다 보지만........복잡하기만 하고 딱히 머리에 들어오질 않는다...이 왕초보를 어떻게 탈출하나 ??!! 일단, 똑딱이와는 다르겠지, 아무리 자동이라도.. 다르다 첫 개시로 찍은것....근데, 흔들렸다...ㅎㅎㅎ
컴팩디카로 매번 당하는건 바로 접사였다 코닥 V-570 이 주는 시원한 광각으로 풍경, 특히 산행시 진행하며 바쁘게 찍어대는 조망사진들은 그런대로 기록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접사는 매번 실패했었다. SLR 을 자동으로 맞추어 찍어도 한결 좋구나 !! 흠~~
아예 비교를 해보자 똑딱이 코닥으로 찍었다
반면 EOS-400 으로는 이런 색감이 나온다
이래서 SLR 에 빠지면 헤어나올길이 없는가보다... 그래도 좋다 이 다음, 좀더 나이가 들어 산행하기에 힘겨운 시간이 돌아오면 그땐 카메라 메고 사진찍으러 여행 다녀야지 천천히.... 차근차근 사진을 배워보자 급할거 머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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