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망설이고 망설인 끝에 삼각대와 볼헤드, 그리고 셔터용 릴리즈를 오늘 들여놨다. 아무래도 사야할것... 망설인다고 어디서 생길것도 아니고 그냥 최소한의 경비는 쓰자는 생각으로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를 위해 구입했다 전문 진사들이 많이 쓰는 장비들이야 보기에도 대단해 보이는 것들이지만,,,,,,,나야 나를 위한 취미생활의 한쪽일 터이니, 그냥 이정도에서 감사하자 Manfrotto 라는 삼각대를 많이들 쓰는 모냥인데 무척 무겁다. 그래서 Slik 에서 나온 330DX + sbh 280 dq bk 라는 좀 작고 가벼운것을 158,000원에 필름나라에서 구입했고 접사찍을때 미세한 흔들림조차 방지하는 차원에서 셔터대신 쓰는 릴리즈도 22,000에 함께 구입했다 과연 이것들을 들쳐메고 여유롭게 여행삼아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럴 수 있기를 소망하며서 이제 남은 내 삶에 작은 힘과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7. 2. 5
'☆˚˚ 작은 뒷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월 복수초 (0) | 2007.02.24 |
---|---|
렌즈...렌즈...렌즈이야기 (0) | 2007.02.13 |
07-1-21 강화도 (첫 출사?) (0) | 2007.01.21 |
관악산 소나무 (0) | 2007.01.04 |
2007 일출..남산에서 (동영상) (0) | 200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