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내음 사람내음280 너도바람꽃 . . . [14-03-23] 3월 3째 주말 토/일 연거펴 야생화를 쫒아 다닌다 언제부터 야생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슬금스금 변해가고 있다 고집스럽게 입고 있던 두터운 옷을 벗고 있는듯... 새삼스럽긴 하지만 현장학습 효과가 대단하다 2일을 야생화 전문 사진가를 따라다니며 배운것들이 무척 뿌듯하다 다음번엔 좀 제대로 하겟지...ㅋㅋ 내 스똬일 ~~ ㅋㅋ 오늘 내게 대~박의 주인공이 되신 아가 들!! 워낙 낮은키에 내 눈도 이젠 잘 안보여 얼핏 꽃잎이 똑똑한 모델만 찾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황금빛 꽃술이 꽃대를 중심으로 360도 가지런히 둘러있다 대부분 개체들은 꽃잎은 예쁘고 구도도 좋은곳에 자리 잡았어도 자세히 보면 저 황금빛 동그란 꽃술이 저렇게 가지런한 것이 아주 드믈다 게다가 이끼 가득한 큰 .. 2014. 3. 24. 흰노루귀 . . . [14-03-22] . . . 2014. 3. 22. 산수유 . . . [14-03-16] 노랑색이 추위에 강해서 이른봄, 채 눈이 녹기도 전에 복수초등이 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생강나무, 산수유등이 봄바람 나게 만든다 ㅋ 춥고 칙칙했던 겨울에서 이 노랑색이 주는 기쁨은 참 크다 아주 오래된 고목에서 다시 솟아나는 생명이다 바쁘다 바뻐 ~ 이제 .. 2014. 3. 18. 풍도에 아쉬운 노루귀 . . . . [14-03-08] . . . 2014. 3. 9. 풍도에 부는 꽃바람 . . . [14-3-8] 따로 또 같이... ... 2014. 3. 9. 풍도에 부는 꽃바람 . . . [14-3-8] 풍도 바람꽃 명주 고르다 베 고른다고...이거 저거 너무 찾아 헤메이다 마음에 차는 아이도 못찾고.......봄바람만 나고 말았다 2014. 3. 9. 봄이 온다...어서 오라 . . . [14-02-08] 3월이다 봄이 온다는 예기다 근데....난 아직 춥다 춥지 않았던 이 겨울이 추워서....새삼 봄을 기다리고 있다 내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또 어떤 모습으로 이 봄엔 그려질까...그것이 알고 싶다 ㅋ 그래도 겨울 가기전에 겨울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그날 양떼.. 2014. 3. 1. 가을 멋쟁이...단풍 . . . [13-11-04] 단풍잎도 참 종류도 많고 색상도 다양하다 초록에서 붉은빛으로 옷갈아 입고 있는 참 잘생긴 단풍..ㅋ 어둑한 소나무숲길 끝에 하얀 희망같은 밝은빛에로 인도되는곳... 오마나, 보까시 단풍의 멋스러움이 발걸음을 한참 머물게 한다 벗나무 주홍빛 단풍색이 참 곱다 . . . 11.. 2013. 11. 6. 가을은 참 예쁘다 . . . . 길상사 앞마당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다 때마침 49제를 올리고 있는 불당 청아한 목탁과 염불소리가 멀리서 들어도 평안하고 좋다 스님들 착용하는 저 옷을 무엇이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우리 천주교의 신부님들 입으시는 '수단' 만큼이나 꽤 위엄있고 멋지기까지 하다 마당 한쪽 .. 2013. 9. 2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