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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봄이 왔나부다

by 아침이슬산에 2013. 3. 23.

. . . [13-3-23] 겨우내 남산만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간만에 복수초 소식이 궁금하여 뒷산에 갔다 좀 이른 아침, 서쪽 비탈이라 아직 해가 충분히 들지 않아서 이제막 고개 내밀기 시작하는 복수초들이 꽃잎을 열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친구처럼 무척 반갑다.....추운겨울 잘 견디어 내고 이렇게 다시 와주어....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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